제시카 BLANC&ECLARE 매장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JTBC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 3화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제시카가 운영하는 패션브랜드의 뉴욕 소호 매장이 화제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시카 브랜드 뉴욕 매장 월세 6억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제시카카 운영하는 BLANC&ECLARE 뉴욕 매장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 매장은 뉴욕 프린스 스트릿 1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임대료는 월 50만달러(한화 6억원), 연 330만불(한화 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웬만한 기업도 입주하기 힘든 곳인데 역시 제시카 클래스가 다르다’, ‘그래도 월세만 6억원 이라니 상상이 안 된다’, ‘손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2일 ‘믹스나인’ 방송에서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출연해 “가수 활동과 디자이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솔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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