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형우모드가 겨울 잠자리를 위해 아이리스 극세사 침구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형우모드가 겨울 잠자리를 위해 아이리스 극세사 침구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형우모드.

형우모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 3종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겨울침구로, 착번극세사 원단에 아이리스만의 엘레강스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담았다. 극세사 침구는 도톰한 두께감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겨울철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17F/W 아이리스 극세사 침구는 눈 내린 침실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전체적으로 크리미한 컬러를 사용했으며, 내부 충전재는 친환경 슈프렐 항균솜을 넣었다.

아이리스 ‘가드닝’ 극세사 침구는 아이보리 바탕에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그려져 눈 속에 피어난 꽃을 연상케 하며, ‘베라트’는 핑크?민트?아이보리 등 파스텔 톤의 순수한 색감과 가장자리의 레이스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다우니’는 굵직하게 짜인 니트의 표면을 패턴으로 표현해 포근한 느낌이 더해진다.

아이리스 극세사 침구에 사용된 충전재는 곰팡이균과 진드기의 성장을 막는 친환경 슈프렐 항균솜을 사용했다. 프랑스의 T.E.C 실험실 및 ISEGA(독일 환경인증기관)에서 유해성분 무검출을 검증 받아 피부에도 안전하다. 더불어, 극세사의 4중공 섬유는 다량의 공기를 많이 함유하여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다.

조재우 형우모드 대표는 “겨울은 연중 밤이 제일 길고 추위가 더해지는 계절인 만큼, 아이리스 극세사침구로 밝고 화사하게 인테리어를 꾸미고, 따뜻한 잠자리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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