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건설업계 최초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대한민국 콜센터산업의 서비스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 평가 할 수 있는 모델로, 콜센터서비스 품질평가의 기준을 마련하고 기업의 고객만족 활동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지수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건설업계 최초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40개 업종, 147개 기업 및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수치화하는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3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1위 선정은 ‘현대건설이 지으면 다르다’ 는 고객의 믿음에 끝까지 보답하기 위해 콜센터 상담서비스 역시 최고의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 결과물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2017년 콜센터품질지수 아파트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가치로 삼으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 감동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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