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스타] 유아인 아닌 엄홍식의 일상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유아인(hongsickㆍ160만명)
배우 유아인은 일상마저 화보 같습니다. SNS에는 예술적 감수성이 느껴지는 사진이 가득한데요. 배우 유아인이 아닌 인간 엄홍식의 시선으로 본 일상이 남다릅니다. 유아인은 오랫동안 골종양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이제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여 안심해도 될 정도네요. 요즘은 시도 때도 없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는 내년 개봉 예정인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촬영도 열심히 랍니다. 이창동 감독과 함께 전시를 관람 중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죠. 배우 유아인 그리고 인간 엄홍식도 참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