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비/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자 설하윤이 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설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멘토이신 비느님과"라며 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렇게 방송에 함께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각오를 다졌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설하윤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12년 동안 연습했다. 걸그룹에 대한 미련이 있다"며 '더 유닛'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는 '더 유닛'에서 멘토로 활동 중이다. 

한편 18일 '더 유닛'에서는 설하윤이 티아라 출신 한아름과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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