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롱다운파카 모습. / 이랜드월드

[한스경제 신진주]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다운 파카 상품을 선보였다.

19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스파오가 선보인 다운 파카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롱기장 스타일로 무릎 아래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으로 가성비가 좋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 라인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스파오 ‘롱다운 파카’는 전년도에 출시했던 베스트 상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상품으로 남성용 블랙, 카키, 화이트, 네이비 총 4가지이며 여성용은 그레이 블랙 카키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년 대비 10% 이상 경량화 하면서도 전년보다 5센티 더 길어진 무릎기장으로 보온성을 극대화 했으며 PU코팅 가공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도록 하여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롱다운 벤치 파카’는 스포츠 매스 아이템인 벤치파카를 재해석한 롱파카 상품으로 기본형 보다 10cm 더 긴 기장이 특징이다. 날씬해 보이는 세로 절개와 8칸 블록킹 슬림핏으로 세련된 코디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파오 ‘프리미엄 벤치 파카’는 H라인 핏으로 슬림해 보이면서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모자 부분에 라쿤퍼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다.

이랜드 관계자는 “롱다운 패딩은 무릎까지 가려주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여 주며서 슬림하게 핏 라인을 잡아줌으로써 겨울철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스파오 롱다운 패딩은 3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에 다양한 색상을 적용 시켜 고객이 취향에 맞춰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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