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워터피아 레인스파.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 중인 설악 워터피아가 포항 지진 여파로 수학능력시험 일정이 연기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화리조트 설악에 투숙하는 수험생은 설악 워터피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인(3인)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기간 내 사이버회원, 모바일앱 회원은 객실과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 쏘라노 ‘조식 뷔페 패키지’를 평일(일~목) 12만6,000원, 금요일 16만1,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친 온천 테마파크로 온천수의 수온, 성분과 내부시설, 주변 환경 등을 기준으로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한 힐링 온천으로 지정됐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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