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 사진제공=넥슨

[한스경제 김지영] 넥슨이 총 상금 2,000만 원을 내건 '다크어벤저3'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넥슨은 오는 12월 9일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오프라인 대회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은 같은 길드에 소속된 유저 4인이 팀을 구성한 후 팀에서 한명씩 출전해 상대 길드원과 1대1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팀 대표의 온라인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8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 경기는 오는 12월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우승을 차지한 길드에게는 1,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3위, 4위 팀에게는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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