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배우 김무열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아내 배우 윤승아가 휴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무열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독특한 밀짚모자를 쓰고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무열은 상의를 탈의한 채 조각 같은 등 근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차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결혼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기억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이성봉 기자 coohell@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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