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이성봉] 게임사 라이엇게임즈가 제작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들어갔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오늘(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비스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 뿐만 아니라 모바일 상점과 홈페이지 또한 이용할 수 없다.

이어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 되오니 위 내용을 확인하시어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성봉 기자 coohell@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