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의 배우자 조건/사진=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화제다.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에서는 김정은 동생 김여정의 배우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공개했다. 

김여정의 연애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노동당 당원이어야 하고 조선 인민군에 복무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 키 175cm 이상에 준수한 외모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고모부 장성택은 김여정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김일성종합대학에 특수반을 만들고 30명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김정은의 몸무게가 40kg 가량 급증했다"며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다. 

이선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