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 정해인, 정약용 선생과 얼마나 닮았나보니... "우월 유전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역모'의 주인공 배우 정해인이 화제다.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손으로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주연 한우탁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해인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비교짤'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사진 속 두사람은 짙은 눈썹과 길고 커다란 눈이 닮아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네", "집안 자체가 다 훈훈한가봐", "정해인이 정약용 선생을 연기하면 어떤 기분일까", "떠오르는 신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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