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 사진=JTBC ‘믹스나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인턴기자] JTBC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이 21일 지난주 방송을 재방영하는 가운데 ‘믹스나인’과 KBS2 ‘더유닛’의 숙소 대결이 화제다. 

‘믹스나인-더유닛 숙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이날 연예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랐다. 해당 글에는 ‘믹스나인’과 ‘더유닛’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숙소 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믹스나인’ 참가자들은 합숙 생활을 위해 인천에 위치한 호텔로 향했다. 참가자들은 웅장한 호텔 인테리어에 입을 벌렸다. 또 푹신한 침대 위에 누워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더유닛’ / 사진=KBS ‘더유닛’ 캡처

‘더유닛’의 숙소는 KBS 인재개발원이었다. ‘믹스나인’처럼 호텔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침대가 참가자들을 반겼다. 참가자들은 인터뷰에서 ‘호텔인줄 알았다’, ‘여기서 살고 싶다’, ‘역시 KBS’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더유닛’은 자막을 통해 남성 참가자들은 인재개발원 2층, 여성 참가자들은 3층을 사용해 ‘성별분리정책을 준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솔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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