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사람인이 직장인 98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6.6%가 회식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또 2명 중 1명이 넘는 54.9%가 회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반응을 보였고, 업무에 지장을 받은 경험도 있다는 응답도 63.9%에 달했다. 회식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퇴근 후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없어서' 63.8%, '불편한 사람과 함께해야 해서' 52.0% 등으로 조사됐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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