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에일리가 미국마저 홀렸다.

에일리는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1,300석 규모의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및 한인은 물론 여러 인종의 관객들이 콘서트르 찾았다.

공연에서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헤븐' 등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일리는 다음 달 23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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