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베를린 필하모닉의 6번째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벤츠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첫 활동으로 필하모닉을 선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 셀렉션은 벤츠코리아가 국내 문화예술 저변확대 및 발전을 위해 기획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열리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도 후원을 비롯해, 벤츠는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이용해 다양한 장르음악과 미술 분야 공연 및 전시 콘텐츠를 후원할 예정이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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