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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스타 마돈나의 누드사진이 경매에 나온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08장에 이르는 마돈나 사진이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Gotta Have Rock and Roll'에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마돈나의 사진은 그녀의 십대가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시절인 18세때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마돈나가 전라 상태로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사이트에 의하면 이 사진들은 마돈나가 공부했던 아트 월즈 인스티튜트 오브 크리에이티브 아츠에서 촬영된 것으로 매우 양호한 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진이 장당 800달러에서 12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마돈나의 누드 사진 외에도 그녀의 친필 메모 등이 함께 출품될 예정이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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