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평창 올림픽을 기념한 고객 사은 행사를 연다.

브리지스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Go To PyeongChang 2018'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제공

이번 행사는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 중 250명에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50명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입장권을 1인 2매씩 준다. 금메달 1인에는 80만원 상당, 은메달 8인에는 35~50만원 상당, 동메달 41명에는 18만~25만원 상당 입장권이 마련됐다.

또다른 50명에는 15만원 상당 노스페이스 플리스 점퍼가 제공된다. 나머지 150명에는 장당 6만원 상당의 스키장 리프트권을 1인2매 주기로 했다.

응모 방법은 브리지스톤 대리점에서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하고 사은행사 쿠폰에 있는 QR코드를 스켄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개별 통지된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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