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젊은 인재들과 오찬행사를 갖는다.

포드는 오는 27일과 30일, 12월 7일에 걸쳐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드코리아 제공

라운드테이블은 정재희 포드 사장이 60여명의 미래 인재들을 초청해 자유로운 토론을 벌이는 행사다. 1차 2차에는 대학생 커뮤니티 링커스 회원들과 한국경제연구원 EIC회원을 초청한다. 3차 행사참가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 대표와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포드의 성장, 혁신 등을 공유하고 미래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3차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8일까지 페이스북에 모집 포스팅에 주제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20명을 선정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자동차 기업을 넘어 환경, 문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드자동차의 핵심 가치를 미래 사회를 이끌고 갈 차세대 인재들과 공유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더욱 가치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젊은 인재들에게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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