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텔콘이 5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33분 현재 텔콘은 전일 대비 6.82% 오른 9.080원을 기록 중이다.

텔콘은 지난 14일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 비보존 주식 75만주를 추가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비보존 지분율은 36.41%(477만1,015주)다. 이에 주가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연속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4거래일 연속 내림세로 돌아섰다.

비보존은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에 대한 국내 2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현재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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