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이효리가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 관계를 정리했다.

24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최근 상호 합의 하에 이효리와 계약을 해지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계약 정리가 원만하게 됐다고 밝히며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앨범을 낼 때부터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모든 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신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신보 '블랙'으로 예능계와 가요계를 오가며 활약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