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무한도전'이 국회에 떴다."

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를 통해 연중기획 '국민의원' 방송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 멤버들이 직접 국회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하하-양세형은 이정미-이용주-김현아-오신환-박주민 의원들의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이 약속한 법안이 실제로 발의가 됐는지,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5인의 의원들 중 한 의원은 법안에 대한 스페셜 콩트까지 준비했다는 후문. 이어 "멤버가 필요한 때 연락주세요"라며 '무한도전' 멤버 자리를 탐냈다. 다른 의원은 멤버들과 함께 '국민의원'이 낸 법안 발의에 동의를 하지 않은 의원의사무실을 급습해 현장에서 동의를 받아 내기까지 했다. 이날 오후 6시25분 방송. 사진=MBC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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