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과 작사가 김이나가 만났다.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 오디티는 멜론(Melon)의 두 번째 브랜드 필름 '우리 지난날의 온도' 메인 OST인 곽진언의 '고스란히' 음원을 25일 오후 6시 공개한다.

'고스란히'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품고도 변해버린 모습에 이별을 예감할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이야야기다. 곽진언 특유의 짙은 저음으로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김이나가 작사를 맡고, 정승환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등을 작업한 1601이 작곡했다.

'멜론 브랜드 필름 프로젝트'는 스페이스 오디티가 스타 작사가, 뮤직비디오 감독 및 가수들과 의기투합해서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9월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한 멜론의 첫 번째 브랜드 필름 '마니또'로 추억 소환에 성공했다. 사진=스페이스 오디티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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