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태양의 후예'를 잇는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까."

배우 진구의 열연에 JTBC 월화극 '언터처블'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언터처블' 1회는 전국 시청률 2.291%를 기록했다. 전작 '더 패키지'의 마지막회 시청률(2.381%)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서(진구)의 아내 민주(경수진)의 죽음을 맞았다. 준서는 민주가 신분을 위장해 자신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진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아내를 잃은 남자의 섬세한 감정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JTBC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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