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28일 방송된 채널A 시사예능 ‘외부자들’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이 의원의 가족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7월 국회뉴스ON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의원은 "남편이 요리를 잘한다"며 "시간이 되면 요리를 다 해준다"라고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이 의원의 남편은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원재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둘째를 갖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외부자들'에서 이 의원은 국민의당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의원은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안철수 현상은 유효하다”면서도 “안철수 대표가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우리도 고민이 많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