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장면. /사진=한국마사회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2017년 국내산마(1세) 경매가 지난 11월28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렸다.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오영복)이 주관한 이번 경매에는 1세마 총 94두가 상장돼 27두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마주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최고 몸값을 올린 1세마는 모마 ‘소모치펀’과 부마 ‘한센’의 자마로 2억 5,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경매의 총 낙찰액은 약 22억원에 달한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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