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기념 행사 포스터.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장동호)이 그랑프리 대상경주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12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 1일 부경 1경주(11시30분)부터 10일 서울 5경주(13시20분)까지 전 현금 발매경주에 대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5만원 이상 마토 구매 시 응모권 랜덤 발권, 10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응모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1등 최고급 안마의자, 2등 55인치 LED TV, 3등 최신형 스마트폰이다.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10일 오후에는 조선 궁중에서나 볼 수 있던 대규모 취타대 공연이 펼쳐진다. 오전 중문광장에서는 그랑프리 우승마 추리 이벤트가 시행되고, 그랑프리 경주 시상식 때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린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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