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서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2월 한달 동안 인기 가전제품 40여종을 대상으로 '2017 총결산 세일'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TV 초특가전 진행과 더불어 무이자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2월 한달 동안 인기 가전제품 40여종을 대상으로 '2017 총결산 세일'을 실시한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

TV 초특가전에서는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동부대우전자 55형 UHD TV(U55T8210KK)를 78만 9,000원에, 아남 55형 UHD TV(EL-550IM)와 JVC 55형 UHD LED TV(J550U)를 56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올 한해 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형가전 20종 및 소형가전 17종을 선정, 무이자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가전제품을 BC카드로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신한카드 와이즈 플랜으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가전과 소형가전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모델은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쿠쿠전자, 쿠첸, 린나이, 다이슨 등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의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 전기레인지로 구성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2017년형 삼성전자 UHD TV를 구매한 고객에게 UHD 수신용 액자형 안테나를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해당 안테나는 UHD코리아가 블루웨이브텔과 함께 제작한 제품으로 UHD뿐 아니라 고화질(HD) 방송 수신도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길 바란다"며 "전자랜드는 12월 31일까지 창립 29주년 행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으니, 매장에 방문해서 다양한 혜택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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