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에 6인의 선수가 추가됐다 / 사진제공=넥슨

[한스경제 김지영] '피파온라인3'에 전설적인 선수들이 추가됐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피파온라인3)’에 새로운 선수 6명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30일에 새롭게 추가된 선수는 월드 레전드 ‘솔샤르’를 비롯해 유럽 리그 ‘C. 셰도르프’, ‘G. 잠브로타’, ‘T. 아담스’, ‘J. 콜러’,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솔샤르’는 스피드와 골 결정력 면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예리한 감아차기’, ‘화려한 개인기’, ‘아웃사이드 슈팅’ 등의 특성을 갖췄다.

신규 출시 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가 부여된 건 만능 미드필더 ‘C. 셰도르프’다. 높은 중거리슛을 찰 수 있다.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는 ‘G. 잠브로타’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T. 아담스’와 ‘J. 콜러’는 큰 키와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제공권의 큰 강점을,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는 ‘예리한 감아차기’와 ‘강력한 헤딩’ 능력을 보유했다.

선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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