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2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가운데 선미의 늘씬한 몸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츠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선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바디수트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착용한 채 빨간색 롱패딩을 걸쳐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외에도 선미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 정말 길다. 다리가 왜 이렇게 긴 것이냐’, ‘선미 때문에 옷이 안 보인다. 선미만 보인다’, ‘선미 정말 예쁘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선미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일 저녁 8시 50분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