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 사진=OSEN

프로게이머 김택용의 입대 전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김택용은 지난 10월 인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 입대 전 심경을 밝혔다.

이날 김택용은 당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에 참가한 것에 대해 “군입대도 있고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불만도 말했다. 김택용은 “밤 시간에 굉장히 렉이 심하다”며 “프로토스만 미니맵의 오른쪽이 짤린다. 이 부분은 고쳐줬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택용은 4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32사단에서 훈련병 생활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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