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비행소녀’ 이태임 / 사진=MBC ‘비행소녀’ 이태임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배우 이태임이 출연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가 5일 화제인 가운데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의 몸매 관리 비법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태임은 이날 방송에서 플라잉요가에 도전하며 몸매 관리에 나섰다. 특히 플라잉요가 중에도 완벽한 몸매로 유연성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태임은 MBC ever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밥 세 숟가락’을 언급한 바 있다. 하루 종일 밥 세 숟가락만 섭취하고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다. 당시 마른 몸과 헬쓱한 얼굴로 ‘비디오스타’ MC를 비롯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이태임은 지난 9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시 살을 찌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백장미파’에서 섹시를 담당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한 데 이어 “10kg를 감량했는데 귀가 안 들릴 만큼 몸이 안 좋아져서 몸무게를 늘렸다”며 “다시 7kg를 늘렸다”고 털어 놓았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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