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영화 ‘라라랜드’가 오는 8일부터 개봉 1주년 기념 특별상영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상영을 통해 증정될 관객이 직접 만든 ‘라라랜드 2018 달력’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라라랜드’는 8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에서 개봉 1주년을 기념한 특별상영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상영을 통해 만나게 될 ‘라라랜드 2018 달력’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라라랜드 2018 달력’은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된 스틸 이미지로 제작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영화 개봉 1주년 기념 특별상영을 위한 달력 증정 이벤트는 8일부터 소진시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각 이벤트 진행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라랜드’는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를 담았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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