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 사진=KBS2 '블러드' 메이킹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5일 방송된 tvN '강식당‘을 통해 매력을 발산 중인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을 바라보는 눈빛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구혜선을 바라보는 안재현의 모습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KBS2 드라마 '블러드‘ 촬영 중인 안재현,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안재현은 구혜선을 보고 반한 것 같은 표정을 짓더니 미소를 보인다. 결국 NG가 나자 구혜선은 “왜 웃냐”며 안재현의 어깨를 장난스럽게 때렸고 안재현은 “표정이 너무 예뻐서 웃었다”고 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재현은 ‘2015 KBS 연기대상’에서도 구혜선을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이었다. 하지만 안재현은 무의식적으로 구혜선의 손을 잡는 것은 물론 포토월에서도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해당 장면들은 안재현이 출연하는 ‘강식당’이 첫 방송되며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 / 사진=KBS2 '연예가중계'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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