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우 신임 회장. /사진=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스포츠월드 전경우 기자가 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는 지난 5일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단독 출마한 전경우 기자를 8대 회장으로 뽑았다고 6일 밝혔다. 전경우 기자는 스포츠조선, 뉴시스를 거쳐 2006년 스포츠월드에 입사, 2009년부터 여행을 담당했다.

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는 28개 중앙일간지의 여행 담당 기자들의 모임이다. 7대 회장은 한국경제 최병일 기자가 맡아 지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었다. 전경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 1일 시작된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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