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엿새 만에 5대 시중은행이 앞다퉈 예·적금 금리 인상 행렬에 뛰어들었다. KB국민·신한·KEB하나·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4곳이 최근 사흘 새 줄줄이 예·적금 금리를 끌어올렸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0.1~0.3%P씩 인상돼 연금리 2%를 상회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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