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엣지'가 7일 공개됐다./사진='니드포스피드 엣지' 페이스북

[한스경제 이상빈] 현실에서 타기 힘든 슈퍼카를 가상세계로 가져와 벌이는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가 7일 공개됐다.

국내 게임 제작·배급사 넥슨이 야심차게 내놓은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유저가 직접 고른 슈퍼카로 도로를 달리며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게임으로 아이템 팀전, 순위 경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해 다른 레이싱게임과 차별화했다. 또한, 50여 종이 넘는 슈퍼카를 사실적으로 구현해 게임의 매력을 더했다.

가속, 감속, 좌우 핸들링 등 기본 방향키 조작법만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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