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 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개그우먼 허민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인 정인욱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28살이다.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올해 그의 연봉은 7200만원으로 알려졌다.

정인욱은 서글서글한 눈웃음과 훈훈한 외모로 '꽃미남 야구선수'로도 유명하다. 허민과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9월 알려졌다. 4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 숨기지 않으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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