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야경. /사진=곤지암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경기도 광주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내년 2월 14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용평리조트와 함께 ‘곤지암x용평 듀엣 리프트권’을 특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곤지암x용평 듀엣 리프트권’은 곤지암리조트 시간제 리프트권 미타임패스 4시간권과 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이 결합된 상품이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경기권을 대표하는 곤지암리조트과 강원권을 대표하는 용평리조트 스키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다이나믹한 겨울을 보내기에 제격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곤지암x용평 듀엣 리프트권’은 5매, 10매 세트로 판매하며,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5매 세트권은 곤지암리조트 미타임패스 4시간권 3매와 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 2매를 포함해 23만원이고, 10매 세트권은 곤지암리조트 미타임패스 4시간권 6매와 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 4매를 포함해 39만원이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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