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관람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르노삼성은 지난 8일 기준 관람객이 1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이를 기념해 인테리어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재단장한다고 밝혔다.

뉴 QM3 브랜드스토어.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차량전시장과 라이프 스타일 체험공간을 합쳐놓은 공간이다. 지난 달 27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으며, 1주일 후 부산 광안리에도 자리를 마련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주로 20~30대 여성이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관람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르노삼성은 '비비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가로수길 스토어에서는 팝업 레스토랑과 쿠킹클래스를 수요일과 토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QM3 현장 시승 이벤트와, 오는 23일에는 파티도 연다.

방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담당 이사는 “기존 단순한 자동차 판매공간이 아닌 자연스러운 체험과 감성을 전달한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 단장한 NEW QM3와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고 더욱 풍성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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