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은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 기부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진행해 기부금 600만원을 청각장애 아동 복지센터 사랑의 달팽이에 최근 전달했다.

'지니뮤직 챌린지'는 아티스트의 가창점수에 따라 기부금이 결정되는 캠페인이다. 아티스트가 부른 노래점수에 따라 1점당 1만원씩 기부된다. 

이번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니뮤직 챌린지'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청하, 한동근, 이루펀트, 버나드박, 마이틴, 김보경, 젝스키스, 몽니, 에반 등 모두 9명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2년째 아티스트 재능기부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운영해 왔다"며 "2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2년 간 '지니뮤직 챌린지' 기부금이 1,800만 원 마련됐다. 이 금액은 청각장애아동지원금으로 기부됐다"고 말했다.

사진=지니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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