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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셀레나 고메즈가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인정 받았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11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어머니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아들의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지 들었다.

저스틴 비버의 어머니 패티 말렛은 “아들 저스틴 비버가 나와 많은 것을 공유하지는 않아 그들 커플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는못한다"고 전제하며서도 "그러나 나는 아들이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사랑한다면 나도 그녀를 사랑할 것”이라며 “셀레나 고메즈를 만나본 적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인 사이로 지내다 결별한 후 9차례 이상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왔다. 셀레나 고메즈는 전남친 위켄드와 이별한 지 한 달 만에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 소식을 알려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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