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G4렉스턴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뉴질랜드와 칠레에서 G4렉스턴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뉴질랜드 론칭 행사. 쌍용자동차 제공

특히 뉴질랜드에서는 푸케호케 레이싱 트랙에서 G4렉스턴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많은 현지 기자들은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높은 주행성능과 토잉능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칠레에서는 토크쇼 방식으로 론칭행사를 열었다. 세련된 내?외관과 넉넉한 실내공간, 높은 연비와 안전장치를 중심으로 공개됐다.

칠레 론칭행사. 쌍용자동차 제공

김재웅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