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이번에도 '기각' 예상? 담당 권순호 판사 "정유라도 내보냈다"/사진=연합뉴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세 번째 구속영상심사가 권oo 판사 심리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권 판사는 우병우 전 수석의 두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권 판사는 대중적으로 비난을 받는 여러 인사들의 구속영장을 여러차례 기각하면서 ‘기각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다. 권 판사는 우병우 전 수석 뿐만 아니라 정유라, 이영선의 영장을 기각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ha_o**** 권oo 판사님이 우병우에 대한 애정이 애틋한 건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이지” “just**** 권oo 판사라구요? 기각이네요” “tang**** 마지막관문 권oo 가장 난제다” “tino**** 또 권oo냐? 보나마나 기각이네” “dong**** 내가 볼때 또 기각이다. 또 권oo라...답이 없다” “vase**** 권oo? 이 자는 반드시 기각시킬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나의 동물적인 직감과 전략을 굴려보면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1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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