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1년 여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올슉업'의 출연진 사진이 공개됐다.

'올슉업'에서 주인공 엘비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 휘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슉업'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정대현(B.A.P) 등 화제의 배우들이 담겨 있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올슉업'은 내년 2월 11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킹앤아이컴퍼니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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