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이 14일 재방송분을 방영하는 가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 주인공 페트리 깔리올라를 비롯해 페트리의 친구들 빌레·빌푸·사미가 출연 소감을 밝혀 화제다. 

페트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이 방송된다’며 ‘아쉽지만 네 명의 ‘막걸리맨’이 재미있는 방송을 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친구들이 꼭 다시 한국에 올 테니 걱정하지 마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페트리와 빌레·빌푸·사미 덕분에 재미있는 방송을 볼 수 있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 시즌2가 제작됐으면 좋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을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은 지난 7일 마무리됐으며 14일 방송부터는 프랑스인 로빈 데이아나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