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풍차돌리기/사진=채널A '황금 나침반'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개그우먼 김지민이 추천 받은 '예금 풍차돌리기'가 화제다.

김지민은 채널A '황금 나침반'에 출연해 꾸준히 저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전문가는 김지민에게 '예금 풍차돌리기'를 추천했다. '예금 풍차돌리기'란 매년 1년 만기의 새로운 적금 통장을 만들어 1년마다 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 적금 운용 방법이다. 

그는 "김지민 씨가 매달 240만원을 적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가정하면, 매달 20만원씩 새로운 적금을 드는 것이 예금 풍차돌리기다. 이렇게 하면 원금에 이자가 붙으면서 훨씬 효율적으로 저축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달 만기의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저축 습관을 기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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