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부부/사진=YTN NEWS 영상 캡쳐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14명의 친구들에게 각각 10억을 선물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초호화 결혼식도 재조명되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2014년 9월 17세 연하의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9)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조지 클루니의 결혼식에는 신디 크로퍼드 부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 인사 140명이 참석해 조지 클루니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조지 클루니가 결혼식 축가 및 공연에 30억, 보안 유지를 위해 5억 이상을 쏟아 부었다"며 "조지 클루니의 결혼식 비용은 총 137억 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의 사업 동료 랜드 거버는 최근 MSNBC 방송에 출연해 "조지 클루니가 14명의 친구들에게 각각 1백만 달러(약 10억 8630만원)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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