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인테리어 중개서비스 업체 집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집닥 주식회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업무제휴 체결 후 오태균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전무(사진 오른쪽)와 박성민 집닥 주식회사 대표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이번 제휴로 KEB하나은행은 집닥 이용 고객을 위한 인테리어 자금 지원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대상은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공사 계약을 체결한 고객 중 KEB하나은행 신용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최장 5년간 최대 5,000만원(인테리어 공사 계약금의 50%이내)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저 금리는 3.879%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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