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 사진제공=넥슨

[한스경제 김지영] 넥슨의 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넥슨은 15일 오픈월드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사전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2018년 1월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의 생존 게임이다. 거친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시나리오다.

생존, 탐험, 채집, 사냥, 정착,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